뉴저지 초대교회, 장학생 선발
뉴저지 초대교회(담임목사 박형은)가 ‘2021년 목회자 대학생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 26일 뉴저지 초대교회 장학위원회에 따르면, 뉴저지 초대교회는 뉴욕·뉴저지·커네티컷·펜실베이니아주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목사, 전도사, 선교사)의 대학생 자녀 혹은 해당 4개주에 재학 중인 목회자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뉴저지 초대교회는 어려운 한인 목회자를 돕기 위해 매년 목회자 대학생 자녀 20~30명에게 1000~1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장학금 신청은 뉴저지 초대교회 홈페이지(www.njchodae.org)를 참고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마감일은 이달 31일이다. 문의는 뉴저지 초대교회 장학위원회 이메일(scholarship.committee@njchodae.org)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초대교회 뉴저지 뉴저지 초대교회 목회자 대학생 대학생 자녀